개혁신당-한국의희망 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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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주요 변수/제3지대론/통합 논의
개혁신당(이준석)과 한국의희망(양향자)은 창당 당시부터 상당히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다. 실제로, 여의도재건축조합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무려 4시간에 가까운 시간 동안 토론을 진행했다. # [사실상]
개혁신당 당직자들의 국회 소통관에서의 정책 발표 기자회견 등을 양향자 대표와 대변인들이 대신 잡아주는가 하면, 창당대회 장소까지 예약해주고, 창당대회 축사에는 오렌지색 복장을 맞춰 입기도 했다. 개혁신당 역시 천하람 창당준비위원장에 의하면 한국의희망과의 합당을 염두에 두고[1] 주황색을 당색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이처럼 양당 간 합당은 이전부터 사실상 확실시된 것처럼 논의되었고, 1월 24일 결국 합당이 발표될 예정이다. #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정해졌으며 한국의희망이라는 이름은 당의 슬로건 중 하나로 존치하게 되었다.[2]
1월 24일 오후 2시경 합당이 확정되었다. # 이로써 개혁신당은 창당 4일만에 원내정당과의 합당을 선언한 정당이 되었다.
원래 양향자 의원은 합당시 한국의희망이라는 당명을 그대로 유지하고, 과학기술 중심의 정강정책을 우선시해야 합당이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전제조건을 달았으나, 같은 날 백브리핑에서 이준석 대표의 말에 따르면, 실질적인 당명 변경은 총선이 끝나는 직후 논의해서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혁신당이라는 이름 그대로 창당된 것도 신당이 당명이 자주 바뀌면 인지도를 얻는 부분에서 걸림돌이 될 것이라 여긴 이준석 대표의 의견에 의해 결정된 것이기 때문에 일단 총선까지는 개혁신당이라는 당명을 쓰기로 하고, 총선 직후부터 논의하여 당명을 바꾸자는 제안을 양향자 의원이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합당 과정에서 최진석 상임대표를 비롯한 상당수의 한국의희망 당직자들이 이탈했다. # # 이들은 양향자 대표가 정치 본연의 의미를 회복하겠다는 다짐은 내버린 채 기존 정치 행태를 답습하고 있다며 독단적이고 비민주적인 당의 운영과 제3지대 세력과의 연대를 비판하며 탈당했다.
그러나 양향자 대표는 상임대표와 당직자들 탈당 이전에도 2023년 10월 20일자 인터뷰 등 "가치와 비전에 대해 진정성있게 토론한다면 누구라도 함께 할 수 있다"라고 일관된 입장을 밝혀왔다. #
이에 최진석 상임대표의 탈당은 과거 이준석 대표와의 악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최진석 상임대표는 국민의당 상임선대위원장 시절 양당체제에 대해 "생각없는 유권자들"이라며, 유권자들을 비난한 적이 있다. 이때 당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양당의 대안이 소위 국개론"이냐며, 최 위원장의 사퇴를 주장했다. #
천하람 최고위원의 말에 따르면 합당 진행 당시 양향자 대표에게 그냥 이야기 잘 통하는 사람끼리 서로 재미있는 정치 해보자라는 말을 듣고 양향자 대표가 수용했다고 밝혔다.
1월 29일 발표에 따르면 총선 후 당명을 개혁신당에서 한국의희망으로 개명한다고 밝혔다.#
1월 31일 합당 절차가 완료되었다.
'당명'만 남았다...이준석‧양향자 신당 합당 초읽기
이준석 개혁신당-양향자 한국의희망, 오늘 합당 공동 발표 예정
이준석 개혁신당-양향자 한국의희망 '합당'…제3지대 연대 본격화
이준석 개혁신당-양향자 한국의희망 오후 2시 합당 발표
[속보] 이준석·양향자, 합당 선언...'제 3지대' 중 첫 사례
이준석·양향자, 합당 선언
[속보] 이준석 개혁신당-양향자 한국의희망 '합당'... "비전·가치 동의"
100이준석·양향자 합당…제3지대 우측 먼저 ‘중텐트’
이준석-양향자 손잡고 "총선 후 '한국의희망' 개명"
1. 개요[편집]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과 양향자 대표의 한국의희망의 합당.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진행되는 제3지대 통합 논의 중 처음으로 실행된 합당이다.
2. 진행[편집]
개혁신당(이준석)과 한국의희망(양향자)은 창당 당시부터 상당히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다. 실제로, 여의도재건축조합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무려 4시간에 가까운 시간 동안 토론을 진행했다. # [사실상]
개혁신당 당직자들의 국회 소통관에서의 정책 발표 기자회견 등을 양향자 대표와 대변인들이 대신 잡아주는가 하면, 창당대회 장소까지 예약해주고, 창당대회 축사에는 오렌지색 복장을 맞춰 입기도 했다. 개혁신당 역시 천하람 창당준비위원장에 의하면 한국의희망과의 합당을 염두에 두고[1] 주황색을 당색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이처럼 양당 간 합당은 이전부터 사실상 확실시된 것처럼 논의되었고, 1월 24일 결국 합당이 발표될 예정이다. #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정해졌으며 한국의희망이라는 이름은 당의 슬로건 중 하나로 존치하게 되었다.[2]
1월 24일 오후 2시경 합당이 확정되었다. # 이로써 개혁신당은 창당 4일만에 원내정당과의 합당을 선언한 정당이 되었다.
원래 양향자 의원은 합당시 한국의희망이라는 당명을 그대로 유지하고, 과학기술 중심의 정강정책을 우선시해야 합당이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전제조건을 달았으나, 같은 날 백브리핑에서 이준석 대표의 말에 따르면, 실질적인 당명 변경은 총선이 끝나는 직후 논의해서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혁신당이라는 이름 그대로 창당된 것도 신당이 당명이 자주 바뀌면 인지도를 얻는 부분에서 걸림돌이 될 것이라 여긴 이준석 대표의 의견에 의해 결정된 것이기 때문에 일단 총선까지는 개혁신당이라는 당명을 쓰기로 하고, 총선 직후부터 논의하여 당명을 바꾸자는 제안을 양향자 의원이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합당 과정에서 최진석 상임대표를 비롯한 상당수의 한국의희망 당직자들이 이탈했다. # # 이들은 양향자 대표가 정치 본연의 의미를 회복하겠다는 다짐은 내버린 채 기존 정치 행태를 답습하고 있다며 독단적이고 비민주적인 당의 운영과 제3지대 세력과의 연대를 비판하며 탈당했다.
그러나 양향자 대표는 상임대표와 당직자들 탈당 이전에도 2023년 10월 20일자 인터뷰 등 "가치와 비전에 대해 진정성있게 토론한다면 누구라도 함께 할 수 있다"라고 일관된 입장을 밝혀왔다. #
이에 최진석 상임대표의 탈당은 과거 이준석 대표와의 악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최진석 상임대표는 국민의당 상임선대위원장 시절 양당체제에 대해 "생각없는 유권자들"이라며, 유권자들을 비난한 적이 있다. 이때 당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양당의 대안이 소위 국개론"이냐며, 최 위원장의 사퇴를 주장했다. #
천하람 최고위원의 말에 따르면 합당 진행 당시 양향자 대표에게 그냥 이야기 잘 통하는 사람끼리 서로 재미있는 정치 해보자라는 말을 듣고 양향자 대표가 수용했다고 밝혔다.
1월 29일 발표에 따르면 총선 후 당명을 개혁신당에서 한국의희망으로 개명한다고 밝혔다.#
1월 31일 합당 절차가 완료되었다.
2.1. 합당 합의문[편집]
3. 보도[편집]
'당명'만 남았다...이준석‧양향자 신당 합당 초읽기
이준석 개혁신당-양향자 한국의희망, 오늘 합당 공동 발표 예정
이준석 개혁신당-양향자 한국의희망 '합당'…제3지대 연대 본격화
이준석 개혁신당-양향자 한국의희망 오후 2시 합당 발표
[속보] 이준석·양향자, 합당 선언...'제 3지대' 중 첫 사례
이준석·양향자, 합당 선언
[속보] 이준석 개혁신당-양향자 한국의희망 '합당'... "비전·가치 동의"
100이준석·양향자 합당…제3지대 우측 먼저 ‘중텐트’
이준석-양향자 손잡고 "총선 후 '한국의희망' 개명"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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